Kotlin11 [2024.06.01/ 카테캠2 충남대 Android] 8주차 회고록 벌써 6월이라니...벌써 일년의 반이 지났다니...말도 안된다... ㅣ강의 듣기 이번 주에는 안드로이드 강의를 뿌셔버리기로 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들어서 10주차에는 기존에 배웠던 거 복습하고, 자료들이랑 활동들을 정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듣는 강의가 정말 알찬 수업이었다. Intent, Fragment, Thread, Async, Recycler View 등 개발에 본격 필요한 개념을 배웠다. 특히 인텐트가 흥미로웠는데, 액티비티끼리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외부에서도 전달 받을 수 있는 것이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URL 등의 인터넷 창을 띄우는 것도 다 intent가 하는 일이라고 해서 앞으로 구현할 때 어렵지 않게,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 베.. 2024. 6. 13. [2024.05.25/ 카테캠2 충남대 Android] 7주차 회고록 목표:1. SQL 강의 다 듣기2. 웰컴 키트 수령 ㅣ강의 듣기 최근 SQL 강의를 듣느라 안드로이드 강의가 많이 뒤쳐졌었다. 조바심이 나서 이번 주에는 저녁 시간에 짬을 내어 열심히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따라잡으려 노력했다. 예전에는 플러터를 사용하여 개발하면서 코드를 작성할 때, 로직과 함께 CSS 스타일링을 코드 안에서 직접 구현하곤 했다. 코드가 매우 지저분해져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개발을 배우면서, UI와 로직을 분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XML을 사용하여 UI를 구현하고, Kotlin을 사용하여 로직을 구현한다. 마치 웹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HTML과 CSS로 UI를 만들고 JavaScript로 로직을 구현하는 것과 비슷한 듯 했다.이번에 특.. 2024. 5. 27. [2024.05.18/ 카테캠2 충남대 Android] 6주차 회고록 목표:1. SQL 강의 다 듣기2. 웰컴 키트 수령 ㅣ강의 듣기 이번 주에는 SQL 강의를 박살내기로 했다. 평소 안드로이드 강의를 학습일지에 정리하다가 SQL 강의를 섞어서 정리하면 보기에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최근 데이터베이스를 배운지 좀 돼서, 이번 기회에 리마인드를 할 수 있어 좋았다. 강의에서는 핵심 개념과 실습 코드를 중점으로 다루어 짧은 시간에 밀도 있게 개념을 다시 한번 잡은 것 같다. 실습 예시가 포켓몬 데이터인 것도 제법 마음에 들었다. 포켓몬 데이터베이스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 생각보다 포켓몬들의 데이터가 디테일해서 놀랐다. ㅣ특강 : 카카오 현직자 특강(백엔드)일정 : 2024.05.14(화)장소 : 줌(ZOOM)주제 : 카카오에 다니는 Null(날)로 먹고 싶은.. 2024. 5. 20. [2024.05.11/ 카테캠2 충남대 Android] 5주차 회고록 목표: 1. [STEP1] Part1 클리어! 2. 미니 과제 리뷰 ㅣ강의 듣기 새로운 강의들이 올라왔다. 원래는 코틀린 기초와 안드로이드 기초에 이어 안드로이드 핵심 강의와 SQL 강의가 추가됐다. 추가된 강의들이 보니까 진도를 따라가야하는 부담감에 조급함이 들었다. 이번 주부터 주어진 학습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경고가 부여되니 수강률을 성실히 채워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ㅠㅠ) 갈 길이 멀다. 이번주는 안드로이드 UI 설계에 대한 강의를 집중적으로 듣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드로이드 프론트엔드 개발에서는 단순히 기능 구현뿐만 아니라, 디자이너의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XML을 통해 UI를 구현하는 과정은 실습과 반복을 통해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2024. 5. 13. [2024.05.04/ 카테캠2 충남대 Android] 4주차 회고록 목표:1. [STEP1] Part2 안드로이드 기초 다지기2. 미니 과제 시작하기3. 팀워크 챌린지 하기ㅣ강의 듣기강의를 들었는데, 시간에 쫓겨 들어서 정신 없이 들었다. 이번 주에 중요한 내용은 다시 듣고 잘 정리해야겠다. 안드로이드 점점 구현을 공부하니까 너무 재밌다. ㅣ미니 과제나의 미니과제 링크이다. https://github.com/next-step/kotlin-baseball-precourse/pull/7 [충남대 Andriod_노수진] 미션 제출합니다. by graccon · Pull Request #7 · next-step/kotlin-baseball-precourse[미니과제1. 숫자야구] 진행 소감 (1) 기능 목록 작성의 중요성 기능 목록을 먼저 작성하고, 그 다음 구현을 해 본 경.. 2024. 5. 8. [Kotlin] 인터페이스 이해하기 언어가 지향하고 있는 패러다임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세 가지클래스, 상속, 인터페이스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는 정말 활용하기 좋은 것 같다. 잘 쓰면 정말 유용하기에 자알 써보고 싶다..ㅎㅎ 인터페이스 Interface인터페이스는 추상 메소드를 포함할 수 있는 참조 타입으로, 인터페이스 자체로는 객체를 생성할 수 없지만, 다른 클래스가 인터페이스를 구현(Implement)함으로써 메소드의 실제 구현을 제공할 수 있다. 규약(프로토콜)인터페이스에 비어 있는 것을 채워주면 해당 인터페이스로 봐주겠다.== abstract를 구현하면 해당 Type으로 봐주겠다.인터페이스를 보고 구현된 클래스의 객체와 의사소통할 수 있다. - 의사소통 -> 사용할 수 있다. - 이것을 가능하게 만.. 2024. 4. 28. [2024.04.27/ 카테캠2 충남대 Android] 3주차 회고록 목표:1. [STEP1] Part 1 강의 다 듣기2. 배운 내용 정리하여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ㅣ강의 듣기 이번 주는 [STEP1] Part 1 강의를 모두 마치는 것을 목표로 했고, 드디어 모든 강의를 완료했다. 코틀린이라는 언어는 그 간결한 문법과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정말 매력적이었다. 강의의 마지막에는 클래스와 상속을 활용한 총정리 실습이 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하루 종일 이 과제만을 위해 머리를 씅씅 싸맸다.(ㅠㅠ)좀 더 나은 구현 방법을 찾기 위해 구글링을 해보니, 게임에서 캐릭터 상태 변환을 다루는 객체 지향 설계 방식인 '상태 설계(State Design)'에 대해 알게 됐다. 이를 과제에 적용해보려 시도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과제에는 그리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2024. 4. 28. [2024.04.20/ 카테캠2 충남대 Android] 2주차 회고록 월요일 아침, 나는 다음의 목표를 세웠다. 목표 - 하루에 하나 이상 강의 듣기(진도율 30% 이상 달성) - 새롭게 알게 된 정보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ㅣ강의 듣기 역시 하루마다 강의를 듣는 건 어렵다. 하루는 아니여도 틈틈히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하고 모르는 걸 찾아봤다. 확실히 혼자 공부할 때보다 강의를 듣는 게 체계적이고, 배워가는 게 많은 것 같다. 모르는 개념과 궁금한 것들이 나올 때마다 꼬꼬물 질문을 하고, 고민해보는 게 재밌었다. 언어마다 특징이 다른데 코틀린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언어라 추상적이고 안정적으로 코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듯 하다. Null Safety한 문법이 굉장히 다양했는데, 이의 사용법과 예시를 잘 기억해두어야겠다. 이번 주에 정리한 개념들이다! https://id.. 2024. 4. 22. [Kotlin] 클래스 심화 : 상속, 오버라이딩, 형변환, 스마트 캐스트 클래스를 응용하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정리했다. 1. 상속 클래스의 꽃은 상속이지.. 이번 시간에는 코틀린 클래스의 상속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튜터님이 말씀하셨다. ⚠️ 상속은 공통점 찾기가 아니다! 상속은 원래 기능을 받고, 스페셜 기능을 추가하고 싶을 때 쓰는 것... 슈퍼클래스/ 서브클래스, 부모클래스/자식클래스 서브클래스는 슈퍼클래스의 생성을 책임져야 한다. 슈퍼클래스 사용하고 있는 동일한 이름의 멤버를 만들 수 없다. 상속은 여러 번 할 수 있다. 다중상속은 불가능하다. ❓ 왜 코틀린에서 다중상속을 할 수 없나요? : 다이아몬드 문제 상속이 복잡성과 모호성을 야기함. -> 코드의 유지보수를 어렵게 만듦 - 코틀린은 대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중 상속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함. ❓ 다중상속과.. 2024. 4. 18. [Kotlin] Null Safety 예제로 쉽게 이해하자! 코틀린은 언어 차원에서 null 안전성(null safety)을 지원한다. 자바 등 다른 언어에서 흔히 발생하는 Null Pointer Exception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어, 개발자는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 궁금해요!배우다 보니 해당 기능이 궁금해져서 GPT에 물어봤다. 책이나 강의에서의 답변도 찾아보면서 정리해 보겠다. 왜 코틀린에는 null safety가 있나요? : 주로 자바와 같은 언어에서 흔히 발생하는 Null Pointer Exception(NP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 이런 예외는 종종 애플리케이션의 충돌을 초래하며, 디버깅이 까다롭다. (런타임시에 null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코틀린 외에도 null safety를 지원하는 언어가 있나요? : 네! 1. .. 2024. 4. 18. [Kotlin] Backing Field가 뭔가요? 코틀린 기초 공부를 시작했다. 코틀린은 자바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언어이기 때문에 객체 지향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다. 객체 지향에서 가장 중요한 건 '클래스'이다. 코틀린 클래스를 공부하며 'Backing Field'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Kotlin의 Backing Field 이해하기 Kotlin에서는 'Backing Field'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에게 훨씬 유연한 속성 관리 방법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이 글에서는 Backing Field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보고, 실제 사용 예제도 알아보자. Backing Field란 무엇인가? Backing Field는 프로퍼티에 대한 접근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숨겨진 필드를 말한다. 속성은 기본적으로 getter, setter를 갖는다. 하지만.. 2024.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