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
1. [STEP1] Part1 클리어!
2. 미니 과제 리뷰
ㅣ강의 듣기

새로운 강의들이 올라왔다. 원래는 코틀린 기초와 안드로이드 기초에 이어 안드로이드 핵심 강의와 SQL 강의가 추가됐다. 추가된 강의들이 보니까 진도를 따라가야하는 부담감에 조급함이 들었다. 이번 주부터 주어진 학습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경고가 부여되니 수강률을 성실히 채워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ㅠㅠ) 갈 길이 멀다.
이번주는 안드로이드 UI 설계에 대한 강의를 집중적으로 듣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드로이드 프론트엔드 개발에서는 단순히 기능 구현뿐만 아니라, 디자이너의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XML을 통해 UI를 구현하는 과정은 실습과 반복을 통해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전에는 코드 로직 구현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강사님께서 좋은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화면 그대로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다. xml을 자유롭게 다루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해야겠다.
++ 추가로 데이터베이스를 강의도 들었는데 학습 일지에 정리하기가 애매해서 따로 정리하고 있다. 나중에 따로 넣어야겠다.
ㅣ미니 과제 리뷰

미니과제 피드백도 받았다. 제출할 무렵에는 더 리펙토링 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았었나보다..^^ 앞으로 다음의 두 가지 원칙도 고려하면서 코드를 작성해야겠다.
(1) 메서드 내 들여쓰기 최소화
각 메서드가 하나의 명확한 기능만을 수행하도록 하자!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다. 들여쓰기가 많은 메서드는 보통 너무 많은 일을 수행하고 있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더 작은 단위의 메서드로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run 메서드의 분리
run 메서드는 프로그램의 주 실행 경로를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 메서드가 지나치게 길고 복잡하다면, 여러 서브 메서드로 나누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초기 설정, 주요 반복 실행, 결과 처리 등을 별도의 메서드로 분리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각 부분의 독립성을 높이고, 코드 전체의 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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