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nu sw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팀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아이디어는 내가 원하는 감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나의 감정과, 내가 원하는 감정을 입력을 하면 플레이리스트가 만들어진다. 오늘은 음악 데이터 분석과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하기로 했다. 음악 feature 중에 valence는 음악적 분위기를 나타냈기 때문에 특히 산점도맵으로 시각화했다. 변수는 0과 1사이로 나눠지는데, 0은 슬픔, 화남이고, 1은 기쁨 즐거움이다. 나는 0 과 1 로 극단으로 갈수록 다른 변수들도 극단적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산출해보니까 내가 생각한 결과와 달라서 놀랐다.
남은 시간에는 figma에서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디자인했다. 반응형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데스크톱, 테블릿, 스마트폰의 사이즈에 맞춰서 디자인을 바꿨다. 확실히 디자인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는 것을 느꼈다. 팀 프로젝트 멘토링을 할 때는 구현을 빨리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디자인을 빨리 했는데, 빨리 구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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