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타슈 프로젝트 정리하기 |
벌써 모각코의 마지막 시간이 되었다. 시원섭섭하다.
활동
이번 주에는 클러스터를 나눈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러스터에서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 공통된 경향성을 가지는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날씨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기도 했다. 나는 특히 주거형보다는 여가형 스테이션이 날씨와의 연관이 깊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완전 다른 결과가 나와서 한참 고민하기도 했다. (아마도 비가 오나 미세먼지가 나쁘나 여가의 경우 상관하지 않는 사용자가 더 많은 것일까) 오히려 출퇴근형의 경우에는 날씨가 좋으면 타슈를 이용하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 다른 모빌리티(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졌다. 클러스터별 지도에 점을 찍어보고, 어떤 지리적 특징이 있나 봤더니 너무 신기했다. 똑같은 출퇴근형일지라도 약간의 차이에 따라서 도심에 있냐, 외각에 있냐도 달라지기도 해서 특이한 것 같다. 여러 탐구할 점이 많은 프로젝트이다.
